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3단지) 84㎡(25.7평) 24층이 지난 5월 23일 18억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7,004만 원으로, 25.7평 기준 18억 원이라는 수치가 그대로 신고가가 된 셈이다.
비교 수치를 풀어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 거래 4건의 중간값은 평당 6,530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7.3% 비싸게 체결됐다. 1년 치 중간값(평당 6,380만 원)과 견줘도 격차가 뚜렷하다. 은평구 전체 같은 평형 거래 123건과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그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대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4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