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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개봉동 현대 59㎡, 1년 신고가…동 평형 상위 7% 가격에 거래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파트 59㎡가 2026년 5월 9억 3,000만 원에 거래되며 단지·평형 기준 1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중간 시세보다 9.5% 높은 수준이다.

2026년 5월 13일,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파트(481번지) 59㎡ 17층이 9억 3,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안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5,129만 원으로, 18평형 아파트 한 채에 붙은 가격표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 같은 평형에서 이뤄진 8건의 거래를 놓고 보면, 그 한가운데 값은 평당 4,685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9.5% 비싸게 팔렸다. 1년치 중간값(평당 4,015만 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구로구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마찬가지다. 올해 구로구에서 신고된 117건의 거래 중 위에서 7%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8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개봉동 시세 전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