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동 정릉중앙하이츠아파트 59㎡(4층)가 지난 7월 14일 4억 3,5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평당 거래가는 2,427만 원으로, 이 단지 18평형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억 3,500만 원에 해당한다.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2,203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0.1% 비싸게 팔렸다. 1년 치 거래 중간값(평당 2,190만 원)과 비교해도 차이가 뚜렷하다. 다만 성북구 전체 동일 평형대 82건 거래와 견주면 하위권(P1)에 해당해, 구 전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임을 함께 짚어둘 필요가 있다.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정릉동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거래 흐름을 꾸준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