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1444-7번지) 116㎡(약 35평), 10층이 지난 5월 19일 17억 7,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5,008만 원이다.
이 거래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가격이 유독 낮다는 점이다. 서초구 내 같은 평형 거래 6건과 비교했을 때 이번 거래는 최하위, 즉 하위 1% 수준에 해당한다.
최근 1년간 서초구 동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7,073만 원이었다. 35평으로 환산하면 약 24억 9,000만 원 수준이다. 이번 거래의 평당가 5,008만 원, 즉 총액 17억 7,000만 원은 그 중앙값보다 상당히 낮은 위치에 자리한다. 최근 3개월 내 같은 단지·같은 평형의 거래가 없어 단기 시세와의 직접 비교는 어렵다.
다만 이번 비교에 활용된 서초구 내 표본은 6건으로 많지 않다. 단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전체 시세를 말해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