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동 서초아트래디앙 56㎡(약 17평) 8층이 지난 5월 27일 14억 7,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8,567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 타이틀을 새로 썼다.
비교를 좀 더 쉽게 풀어보면, 최근 3개월 거래의 기준가(평당 8,537만원)보다 0.3% 비싸게 팔린 셈이다. 17평 규모라 절대 금액이 14억대이지만, 평당 환산으로 보면 30평짜리 아파트라면 약 25억 7천만원에 해당하는 가격 수준이다. 한편 서초구 내 같은 기간 동평형 거래 33건과 비교하면 하위 13% 안에 드는 가격대로, 서초구 전체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불과해 통계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기엔 한계가 있다. 이번 거래 한 건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방향을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