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5일,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9단지 84㎡(25.7평) 2층이 10억 9,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240만 원을 기록했으며, 25.7평으로 환산하면 거래 총액이 10억 9,000만 원에 달한다.
비교해보면 이렇다. 지난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4,162만 원인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1.9% 비싸게 팔렸다. 지난 1년 전체 중간값(평당 3,972만 원)과 견주면 격차는 6.7%로 더 벌어진다. 한편 마포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와 비교하면 하위 9%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 기준으로는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 마포구 비교 표본도 57건에 그친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