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동 미성 아파트(1987년 준공) 83.67㎡, 5층이 지난 6월 25일 11억 원에 손바뀜했다. 평당 환산하면 약 4,346만 원으로, 25평 기준 11억 원이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의 1년 신고가다. 직전 1년 거래 평균 평당가가 3,753만 원이었으니, 이번 거래는 그 흐름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셈이다.
최근 3개월을 들여다보면, 같은 단지·평형의 거래 6건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4,030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7.8% 비싸게 팔렸다. 구로구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이번 평당가는 같은 기간 구로구 동평형 거래 71건 중 위에서 16% 안에 드는 수준이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6건에 불과하다.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에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