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2단지(2020년 준공) 59㎡, 13층이 지난 7월 11일 13억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7,177만 원으로, 18평형 아파트 한 채 값이 그대로 13억 원에 찍혔다는 뜻이다.
비교 수치를 풀어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 거래 8건의 중간값은 평당 6,735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6.6% 비싸게 체결되었다. 1년 치 중간값(평당 5,703만 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양천구 전체 59㎡대 거래(56건) 안에서 보면, 위에서 22% 안에 드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8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신월동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