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84㎡(17층)이 지난 7월 1일 22억 7,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8,832만 원으로, 25.7평 환산 시 약 22억 7천만 원에 이른다. 직전 1년 거래의 한가운데 값(중앙값)이 평당 7,742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한 건은 그 수준을 눈에 띄게 웃돌았다.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5건의 거래를 보면, 그 한가운데 값은 평당 8,218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7.5% 비싸게 체결된 셈이다. 동작구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마찬가지다. 같은 기간 동작구에서 거래된 동평형 35건 가운데 위에서 3% 안에 드는 가격이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5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