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영등포구 문래동6가 e편한세상 문래 에듀플라츠 6층 59㎡(약 18평) 한 채가 14억 9,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이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8,241만 원으로, 직전 3개월 거래들의 중간 가격(평당 7,330만 원)보다 12.4% 높게 팔린 셈이다.
조금 더 풀어 설명하면, 지난 3개월간 이 단지에서 신고된 거래 3건의 한가운데 값보다 이번 거래가 눈에 띄게 올라섰다. 1년 치 거래 중간값(평당 6,828만 원)과 비교해도 격차가 크다. 영등포구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같은 기간 같은 규모(전용 59㎡ 안팎) 아파트 52건 거래 중 위에서 24%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거래 한 건이 동네 시세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