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신고가중구

LIG서울역리가 25평, 중구 동평형 상위 9% 가격에 1년 신고가 경신

서울 중구 만리동1가 LIG서울역리가 84㎡가 2026년 5월 15일 17억 9,000만 원에 거래되며 단지·평형 기준 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3개월 중간 시세보다 5.3% 높은 수준이다.

서울 중구 만리동1가 LIG서울역리가 84㎡(약 25.7평) 15층이 지난 5월 15일 17억 9,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신고가 기록이다. 평당 가격은 6,965만 원으로, 25평으로 환산하면 약 17억 9,000만 원 — 이전까지 이 단지 같은 평형에서 이만한 가격이 찍힌 적이 없다는 뜻이다.

비교해 보면 차이가 뚜렷하다. 직전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거래된 6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6,615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5.3% 비싸게 팔린 셈이다. 1년치 기준 중간 가격(평당 6,342만 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중구 전체 84㎡ 거래와 비교해도 위에서 9% 안에 드는 가격대로, 23건의 거래 표본 중 상위권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6건에 그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