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은평구 수색동 DMC아트포레자이 73.8㎡(11층)가 8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807만 원을 기록했으니, 22평 남짓한 이 면적에 환산하면 약 8.5억 원 전액이 그 값에 해당한다.
비교 기준을 풀어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간 이 단지·평형에서 거래된 값의 한가운데(중앙값)는 평당 3,584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6.3% 비싸게 체결됐다. 또 같은 기간 은평구 전체에서 비슷한 평형이 거래된 17건과 견주면, 이 거래는 위에서 44%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이 단지의 비교 표본이 1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거래 한 건이 동네 시세 전체를 말해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