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동 DMC서부인터빌 84.66㎡(25.6평), 13층이 지난 6월 13일 8억 4,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직전까지 쌓인 거래들을 모두 넘어 새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1년간 이 단지 같은 평형의 거래를 보면, 한가운데 값(중앙값)이 평당 2,753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3,280만 원으로, 그 중앙값보다 약 527만 원 더 높다. 25.6평으로 환산하면 약 1억 3,500만 원가량 비싸게 팔린 셈이다. 서대문구 전체 같은 면적대 거래(84건)와 비교하면 아래에서 19%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전체 기준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단, 최근 90일 안에 이 단지에서 거래가 없어 단기 흐름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표본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 한 건으로 북가좌동 전체 시세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