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원현대(2000년 준공) 114㎡ 3층이 12억 5,5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최근 1년 사이 같은 단지·같은 평형에서 나온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값이다. 평당 3,616만원으로 환산되며, 34평 기준으로 보면 약 12억 5천만원대에 해당한다.
최근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3,436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5.2% 비싸게 팔렸다. 또한 1년치 중간값(평당 3,170만원)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두드러진다. 서대문구 전체 동일 평형대 거래와 견주면 위에서 40%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 16건의 거래를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다.
다만 최근 3개월 기준 이 단지 동일 평형 거래 표본은 2건에 그친다.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시세 전체를 말해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