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동부 59㎡(약 18평형) 14층이 지난 6월 19일 10억 3,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5,731만 원으로, 18평 규모에 10억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비교해 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 이 단지 동일 평형의 거래 중간값은 평당 4,817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19.0% 더 비싸게 팔렸다. 1년치 중간값(평당 4,707만 원)과 견줘도 차이가 뚜렷하다. 동대문구 전체 동평형 거래 55건 가운데서는 위에서 41%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불과해, 이 거래 한 건으로 단지 시세 전반을 단정짓기는 어렵다. 앞으로 추가 거래가 쌓여야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