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 59㎡(약 18평)가 3층에서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8,106만원을 기록했으며, 18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4억 7,000만원 — 1년 전 거래들의 중간값(평당 7,641만원)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
지난 3개월 이 단지·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7,862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3.1% 비싸게 성사된 셈이다. 양천구 전체 59㎡ 거래(최근 45건)와 견줘보면, 위에서 27% 안에 드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이 평형 거래는 1건에 불과하다. 표본이 적은 만큼, 이 한 건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