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2일, 송파구 문정동 현대(62-5) 아파트 81㎡(약 24.6평) 12층이 13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신고가다. 평당 환산 시 5,278만원으로, 24평 남짓 되는 면적이 13억 원에 팔린 셈이다.
최근 1년간 이 단지·평형의 평당 중간 거래가는 4,019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기준보다 약 31% 높은 값이다. 한편 송파구 전체에서 같은 기간 신고된 120건의 거래와 비교하면, 이번 가격은 하위 14% 안에 위치한다. 즉 송파구 전체로 넓혀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 속한다는 의미다. 1993년 준공된 30년 넘은 단지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한 건의 거래만으로 이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 120건이라는 비교 표본과 함께 참고하되, 향후 추가 거래를 지켜보는 것이 균형 잡힌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