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도봉구 창동 현대조합 아파트 9층 59㎡(약 18평)가 5억 9,7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3,294만 원으로, 18평 전체 매매가가 6억 원에 바짝 다가선 셈이다.
최근 석 달(90일)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8건의 거래를 들여다보면,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3,076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7.1% 비싸게 팔렸다. 1년치 중간값(3,062만 원/평)과 비교해도 차이는 비슷하다. 도봉구 전체 동일 평형대 49건과 견주면 위에서 약 27%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석 달 표본이 8건에 그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창동 일대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