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구로구 고척동 한효 아파트 5층 82㎡(약 25평)가 7억 4,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단지 내 같은 평형 기준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1985년에 지어진 노후 단지에서 신고가가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1년간 이 단지·평형의 거래 중간값은 평당 2,665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2,966만원으로, 25평으로 환산하면 중간값 대비 약 7,500만원 더 높게 팔린 셈이다. 구로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108건과 비교하면, 위아래 딱 절반 언저리(P47)에 해당한다. 구로구 안에서 유독 튀는 가격은 아니라는 의미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같은 단지·평형 거래 데이터가 없어, 단기 흐름과의 직접 비교는 어렵다. 한 건의 거래가 이 단지 전체의 시세를 단정짓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