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도봉구 방학동 한화성원아파트 7층 59㎡(18평형)가 4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2,208만 원으로 환산되는데, 30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6억 6천만 원 수준에 해당하는 가격대다.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동일 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2,112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4.6% 비싸게 팔린 셈이다. 또한 1년치 중간값인 평당 1,987만 원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벌어진다. 한편 도봉구 전체 59㎡ 거래 48건과 견줘 보면, 이번 가격은 하위 17%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전체에서 특별히 높은 가격대라고 보기는 어렵다.
3개월 표본이 2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를 단정하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