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동 한영(104) 아파트 68㎡(약 20.7평)가 지난 6월 10일 4억 4,000만원에 손바뀜되었다. 3층 매물이며, 2003년 준공된 단지다.
이번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단지 신고가를 새로 쓴 셈이다.
평당 가격은 2,129만원으로, 지난 1년간 이 단지·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인 2,019만원보다 약 110만원 높게 팔렸다. 20평 환산으로 보면 약 4억 2,400만원이 '중간 시세'였던 셈인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1,600만원 웃돈이 붙은 가격이다.
다만 최근 3개월 안에는 동일 단지·평형 거래가 집계되지 않아 단기 흐름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중랑구 전체 동평형 거래 10건을 기준으로 보면 이 가격의 위치는 하위권에 속하는 만큼, 이 한 건만으로 중화동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