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일, 도봉구 쌍문동 한양7 아파트(1993년 준공) 84㎡가 4층에서 5억 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가 주목되는 이유는 최근 3개월 단지 내 거래 흐름과의 간격 때문이다. 지난 90일간 같은 단지 같은 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2,191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평당 2,318만원으로 그보다 5.8% 높게 체결됐다.
평당 가격이 낯설다면 이렇게 환산해볼 수 있다. 25.7평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번 거래의 평당값은 총액 5억 9,500만원에 맞닿는다. 도봉구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최근 1년 도봉구 동일 평형 거래 89건 가운데 아래에서 40%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에서는 중간 이하 수준에 위치한다.
다만 90일 표본이 6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