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동 한사랑2삼성 59㎡(18평형) 6층이 지난 7월 1일 10억 6,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금액은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5,902만 원으로, 1년 치 거래의 중간값(4,606만 원/평)과 비교하면 약 1,300만 원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18평 기준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2억 3,000만 원 차이가 나는 셈이다.
최근 3개월 이 단지·평형의 거래 한가운데 가격(중앙값)은 평당 5,407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9.2% 비싸게 체결되었다. 강서구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같은 기간 강서구에서 거래된 동일 면적대 74건 가운데 위에서 33%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이 단지·평형의 거래 건수는 2건에 불과하다. 표본이 적은 만큼, 이 한 건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