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광진구 자양동 한라아파트(1996년 준공) 84.6㎡ 12층이 16억 3,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6,369만원으로 환산하면, 25.6평 기준 약 16억 3,000만원에 해당한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 동평형 거래의 중간값은 평당 5,822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9.4% 비싸게 체결된 셈이다. 한편 광진구 전체 동평형 거래 18건과 비교하면, 이번 가격은 아래에서 24%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전체로 볼 때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불과해 중간값의 대표성은 제한적이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자양동 한라아파트의 시세 흐름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