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강남구 역삼동 프리빌리지(2017년 준공) 49.98㎡·4층이 6억 3,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에서 눈에 띄는 점은 가격 위치다. 강남구 내 같은 평형대 거래 7건 전체를 놓고 보면, 이 거래는 가장 낮은 가격 구간에 속한다. 통상 역삼동이 강남구 안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수치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4,167만 원이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은 약 15평으로, 30평 기준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12억 5,000만 원 수준이 된다. 최근 90일 안에 같은 평형 거래가 없어 직접적인 시세 비교는 어렵다.
다만 강남구 동평형 비교 표본이 7건에 불과하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역삼동이나 강남구 전체의 시세 흐름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