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강남구 삼성동 풍림(1차) 84㎡(25.6평) 3층이 28억 5,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에서 눈에 띄는 점은 가격이 최근 시세보다 다소 낮게 형성됐다는 것이다. 단지 내 최근 3개월 거래 기준 한가운데 값(중앙값)이 평당 1,169만 원인 데 비해, 이번 거래는 평당 1,111만 원으로 약 5.0% 낮게 거래되었다.
숫자를 좀 더 풀어보면, 평당 1,111만 원은 25.6평 기준 약 28억 5,000만 원에 해당한다. 강남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46건과 견주면, 이번 거래는 아래에서 42번째 안팎, 즉 중간보다 약간 낮은 가격대에 위치한다. 한편 1년 단위 평당 중앙값(1,013만 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임도 참고할 만하다.
다만 최근 3개월 단지 내 거래 표본이 1건에 불과해, 이 비교는 제한적으로 읽어야 한다. 한 건의 거래만으로 삼성동 풍림(1차)의 시세 흐름을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