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동 푸른마을2 아파트 49.16㎡(약 15평형) 7층이 지난 6월 18일 6억25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203만 원으로 환산되는데, 15평에 6억2500만 원이니 숫자 자체가 단박에 와닿는다.
최근 3개월 이 단지 동일 평형 거래(2건)의 중간값은 평당 3228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30.2% 비싸게 팔린 셈이다. 1년 치 중간값인 평당 3598만 원과 비교해도 16.8% 위에 있다. 한편 양천구 전체 동평형 거래 15건 가운데 위에서 71%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내에서 특별히 상단에 몰려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에 불과해 중간값의 신뢰도에는 한계가 있다. 이 한 건의 거래가 신정동 시세 전체를 말해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