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일, 송파구 풍납동 토성현대 아파트 49㎡(약 15평) 6층이 7억 7,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5,214만 원으로, 15평 환산 시 약 7억 7,500만 원에 해당한다. 1986년 준공된 노후 단지에서 나온 가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3개월 이 단지 같은 평형의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4,642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2.3%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기준 한가운데 값(평당 4,265만 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불과해 '중간 시세'라고 단정하기엔 한계가 있다.
송파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13건과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하위권 가격대에 위치한다. 한 건의 거래가 단지 전체 시세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다만 1년 신고가라는 사실은 이 단지의 최근 흐름을 살펴볼 하나의 참고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