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동 테라펠리체송파 44㎡(약 13평), 9층이 지난 7월 6일 8억 3,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2021년 준공된 단지로, 이번 거래는 최근 1년 기준 같은 단지·같은 평형에서 나온 최고가다.
평당 가격은 6,269만 원을 기록했다. 최근 1년 이 평형의 중간 시세가 평당 5,968만 원이었으니, 그보다 약 5% 높게 거래된 셈이다. 30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8억 8,000만 원에 해당하는 단가다.
최근 3개월 같은 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6,231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도 0.6% 비싸게 이루어졌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불과해 단기 흐름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송파구 전체 동일 규모 거래 11건과 비교하면 가장 낮은 구간(P0)에 위치한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이번 한 건의 거래가 가락동 일대 시세 전체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표본이 적은 만큼, 이 수치는 '시세의 방향'보다 '이 단지에서 나온 최고가 사례'로 읽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