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강서구 염창동 태진한솔 아파트 84㎡(25.7평) 11층이 12억 6,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4,902만원으로, 25평 아파트 한 채에 그만큼의 값이 붙은 셈이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거래된 4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4,241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5.6%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기준으로 넓혀 봐도 한가운데 값은 평당 4,046만원으로, 이번 거래가 얼마나 높은 가격대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강서구 전체 84㎡ 거래 146건과 견줘보면, 위에서 28% 안에 드는 가격이기도 하다.
다만 최근 3개월 거래 표본이 4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이 염창동 일대 시세 전체를 말해준다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