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동 태영데시앙 아파트 84㎡(약 25.7평) 14층이 지난 7월 6일 8억 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234만원으로, 25.7평 기준 8억 3,000만원이라는 숫자가 1년 신고가로 기록에 올랐다.
지난 1년간 같은 단지·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074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5.2% 비싸게 팔린 셈이다. 한편 양천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와 비교하면 하위 29% 수준으로, 구 안에서 가격대가 낮은 편에 속한다. 양천구 내 같은 평형 거래 69건을 기준으로 한 수치다.
단 최근 90일 내 같은 단지 거래 표본이 집계되지 않아 단기 흐름을 비교하기 어렵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신정동이나 태영데시앙의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