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동영등포구

당산동1가 코오롱 68㎡, 3개월 단지 시세보다 12.7% 낮은 가격에 거래

영등포구 당산동1가 코오롱 아파트 68㎡(21평형)가 2026년 5월 7억 원에 거래됐다. 최근 3개월 단지 중간 시세보다 12.7% 낮은 수준으로, 영등포구 동평형 19건 중 하위권에 해당한다.

영등포구 당산동1가 코오롱 아파트(지번 9-1) 68㎡, 7층이 2026년 5월 15일 7억 원에 거래되었다.

눈에 띄는 점은 가격 수준이다. 평당 거래가는 3,360만 원으로, 같은 단지의 최근 3개월 평당 중간 시세 3,847만 원보다 12.7% 낮게 형성되었다. 21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

영등포구 전체 동평형 거래 19건과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하위 22% 안에 드는 가격대다. 쉽게 말해 같은 면적대 거래 100건이 있다면 아래에서 22번째 안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한 가지 참고할 점은, 최근 3개월 단지 거래 표본이 2건에 불과해 중간값 자체의 대표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1년치 단지 평당 중간값은 3,839만 원으로 3개월 값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당산동1가 코오롱의 시세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거래 배경이나 층·향 등 개별 요인이 가격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으므로, 주변 시세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