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답십리동 청계벽산메가트리움 84.96㎡(약 25.7평) 8층이 2026년 6월 26일, 9억 3,000만원에 손바뀜되었다.
이 거래가 눈에 띄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같은 단지·같은 평형을 통틀어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619만원으로 1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숫자를 좀 더 풀어보면 이렇다. 이 단지·평형의 최근 1년 거래 중 한가운데 값은 평당 3,444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5% 비싸게 팔렸다. 25.7평으로 환산하면 1년 중간 거래가 대비 약 4,500만원 더 높은 셈이다. 동대문구 전체 같은 면적대 거래와 비교하면, 92건 중 아래에서 27%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거래 표본이 1건에 불과해, 이 거래 한 건만으로 답십리동 시세의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