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천호태영아파트 84㎡(7층)가 지난 7월 6일 14억 1,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1년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평소와는 다른 거래로 눈에 띈다.
지난 1년간 이 단지·평형 거래들의 중간값은 평당 4,557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5,491만 원으로, 중간값보다 평당 약 934만 원 비싸게 팔렸다. 25평 환산으로 따지면, 중간값 기준 약 11억 7,000만 원 수준이던 가격이 이번에는 14억 1,000만 원까지 올라선 셈이다. 또한 강동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와 비교하면 하위 20%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 시장에서는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이번 비교의 바탕이 된 강동구 내 같은 평형 거래 표본은 6건에 그친다. 한 건의 거래만으로 이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