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마포구 창전동 현대홈타운(2005년 준공) 59㎡ 4층이 8억 3,6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의 평당 가격은 4,633만 원이다. 마포구 같은 평형 거래의 최근 3개월 중간 가격(5,542만 원/평)과 비교하면 16.4% 낮은 수준이다. 18평으로 환산하면, 중간 시세 기준 약 9억 9,700만 원 대비 이번 거래는 약 1억 6,000만 원가량 아래에서 체결된 셈이다.
마포구 내 같은 평형 최근 1년치 거래 21건을 줄 세웠을 때, 이번 가격은 아래에서 5% 안에 든다. 쉽게 말해, 마포구 동평형 거래 100건 중 가장 낮은 가격대 5건 수준이라는 뜻이다. 3개월 기준 비교 표본은 2건으로 매우 적어, 중간값 자체의 대표성도 제한적이다.
다만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창전동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층수·개별 계약 조건 등 공개되지 않은 변수가 가격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