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동 창신이수 84.5㎡(이하 25.6평형) 17층이 지난 7월 10일 9억 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의 1년 신고가다. 평당 3,795만원으로, 25.6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억 7,000만원—단지 내 같은 평형에서 최근 1년 사이 이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 거래는 없었다.
최근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3,570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6.3% 비싸게 팔렸다. 1년 치 중간값(평당 3,521만원)과 비교해도 격차는 더 벌어진다. 종로구 전체 같은 면적 아파트 거래와 견주면 하위 33%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區) 전체로 놓고 보면 중간 아래에 위치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 종로구 비교 표본이 7건으로 수가 많지 않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창신동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