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창동2차현대 아파트 84.5㎡(25.6평형), 17층이 지난 6월 15일 8억 8,8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474만원으로, 25.6평 전체를 통으로 사는 셈이니 8억 8,800만원이라는 숫자가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비교해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간 이 단지 같은 평형 거래 5건의 가운데 값은 평당 3,247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7.0%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거래 중간값(평당 3,286만원)과 견줘도 높은 수준이다. 도봉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94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12%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3개월 비교 표본이 5건으로 많지 않다. 이 한 건만으로 창동 일대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