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주공4단지 41.3㎡(약 12.5평) 4층이 지난 7월 16일 4억 6,5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3,722만원으로, 같은 면적 기준 '12.5평짜리 집 한 채'에 그만큼의 가격표가 붙은 셈이다.
최근 3개월간 이 단지·평형의 거래 22건을 보면, 한가운데 값은 평당 3,329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1.8% 비싼 가격에 이루어졌다. 1년치 기준 한가운데 값(평당 3,082만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도봉구 같은 평형 거래 29건 가운데서는 위에서 29% 안에 드는 가격대였다.
다만 이번 거래 한 건이 창동 일대의 시세를 단정짓기는 어렵다. 최근 3개월 표본이 22건인 만큼, 앞으로의 거래 흐름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