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4일,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2단지 49㎡(약 15평) 11층이 6억 3,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지난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 시 4,170만 원으로, 15평 전체로 보면 6억 3,000만 원이라는 숫자가 그대로다. 1990년 준공된 노후 단지에서 나온 기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평형 거래 21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520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8.5% 비싸게 팔렸다. 도봉구 전체 동일 평형 56건과 견줘도 위에서 15% 안에 드는 가격대다. 1년치 거래 기준 한가운데 값(평당 3,532만 원)과 비교해도 격차가 뚜렷하다.
다만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창동 일대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최근 3개월 표본이 21건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