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마포구 염리동 중앙하이츠 84㎡(13층)가 14억 8,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5,857만 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3개월간 이 단지 같은 평형의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5,699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2.8% 비싸게 팔린 셈이다. 25평 환산으로 풀면, 3개월 중간값 기준 약 14억 4,000만 원에서 이번에는 약 14억 8,500만 원으로 올라선 것이다. 마포구 전체 같은 평형대 거래 46건과 견주면, 위에서 42%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시세 흐름 전체를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