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동대문구 이문동 중앙하이츠빌 84㎡(25.7평) 2층이 10억 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 최근 1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093만원으로, 25.7평으로 환산하면 약 10억 5천만원이 된다는 얘기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거래 3건의 중간값은 평당 3,898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5.0% 높게 체결되었다. 또한 1년치 중간값인 평당 3,235만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욱 뚜렷하다. 동대문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75건과 견주면, 위에서 64% 안에 드는 수준이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가늠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