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 아파트 49㎡(약 15평) 11층이 6억 7,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4,471만원으로, 단순 환산하면 15평짜리 한 채가 6억 7천만원을 넘어선 셈이다.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28건의 거래를 살펴보면,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4,056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0.2%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기준 한가운데 값(평당 3,797만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또한 노원구 전체 같은 평형 거래 145건과 견주면, 위에서 12% 안에 드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다만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중계동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이르다. 28건의 3개월 표본 안에서도 가격 분포는 다양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