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 아파트 49㎡(약 15평)가 7층에서 6억 7,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440만원으로, 지난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4,023만원/평)보다 10.4% 비싸게 팔렸다. 15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3개월 평균 시세(약 6억 700만원)와 비교해 약 6,000만원 더 높은 셈이다.
노원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175건과 비교해도 위에서 12% 안에 드는 가격이다. 또한 1년치 중간 거래가(3,633만원/평)와 견주면 이번 거래는 22% 이상 높은 수준이다. 1991년 준공된 35년 차 단지에서 나온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다만 최근 3개월 거래 표본이 28건인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중계동 일대의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