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번동 주공1단지 71㎡(약 21평) 4층이 지난 5월 22일 6억9,7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평당 3,205만원으로 환산하면 21평 기준 약 6억9,700만원, 30평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9억6,000만원 수준에 해당한다.
지난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 거래 5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2,948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8.7% 비싸게 팔렸다. 1년치 중간값(2,906만원/평)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강북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7건과 견줘도 위에서 33% 안에 드는 가격이다.
다만 3개월 표본이 5건, 구 전체 비교 표본도 7건으로 많지 않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번동 일대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