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종암선경 아파트 59㎡(이하 18평형) 4층이 지난 6월 30일 7억 3,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4,063만 원으로, 18평 전체를 다시 곱해 보면 7억 3,000만 원 수준이 그대로 나온다.
최근 3개월간 같은 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467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7.2% 비싸게 팔렸다. 1년치 한가운데 값(평당 3,284만 원)과 비교해도 차이가 뚜렷하다. 성북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와 견주면 아래에서 26%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불과하고, 성북구 전체 비교 표본도 83건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종암동 시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