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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중흥S클래스 5평 1억 1,950만 거래…3개월 중앙값보다 6.2% 높아

종로구 숭인동 종로중흥S클래스 17.8㎡(약 5.4평)가 2026년 5월 1억 1,950만 원에 거래됐다. 최근 3개월 같은 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보다 6.2% 비싸게 팔린 거래로, 소형 평형 시세 흐름을 가늠하는 참고 지점이 된다.

지난 5월 20일, 종로구 숭인동 종로중흥S클래스 7층 17.8㎡(약 5.4평)가 1억 1,95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가 눈에 띄는 이유는 가격 수준 때문이다. 평당 환산하면 2,218만 원으로, 최근 3개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평당 2,089만 원)보다 6.2% 높게 거래되었다.

조금 더 풀어보면 이렇다. 지난 3개월 사이 이 평형 거래는 5건이 있었고, 그 중간 가격보다 이번 거래가 약 130만 원/평 더 비쌌다는 뜻이다. 1년치 중앙값(평당 2,123만 원)과 비교해도 이번 거래는 위쪽에 위치한다. 5.4평짜리 소형이라 총액은 1억 원대 초반이지만, 평당 단가로는 최근 흐름 위로 올라선 셈이다.

다만 종로구 전체로 넓혀보면 같은 기간 비교 가능한 거래는 4건에 그친다. 표본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 한 건이 숭인동 혹은 종로구 소형 아파트 시세 전체를 말해주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