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4일, 은평구 대조동 제이타워4 8층 소형 평형(전용 12.16㎡·약 3.7평)이 1억 5,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 즉 신고가다. 평당 4,078만 원으로 환산되는 금액인데, 3.7평 소형임을 감안하더라도 눈에 띄는 수치다.
비교 수치를 풀어보면 이렇다. 직전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거래된 사례는 2건으로, 그 가운데 중간에 해당하는 값은 평당 3,604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3.1%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거래 기준 중간값(평당 3,121만 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또한 은평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12건 가운데 위에서 18% 안에 드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다만 3개월 표본이 2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으로 대조동 소형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