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화동 정우상가맨션(1983년 준공) 8층 114㎡가 지난 6월 26일 15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316만 원을 기록했는데, 34.8평짜리 한 채에 15억 원이 붙은 셈이다.
비교해 보면, 직전 3개월 동안 이 단지 같은 평형에서 거래된 가격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682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기준보다 17.2% 비싸게 팔렸다. 1년치 기준 중간값인 평당 3,619만 원과 견줘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 1년 기준 마포구 동일 면적대 비교 표본도 8건에 그친다. 거래가 드문 단지인 만큼, 이 한 건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가늠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