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현대홈타운(336번지) 84㎡, 24층이 2026년 6월 11일 13억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1년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평당 5,064만 원으로, 25.7평짜리 이 집 한 채에 13억이 붙은 셈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16건의 거래를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값은 평당 4,592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0.3% 비싸게 팔렸다. 1년 치 기준 한가운데 값인 평당 4,246만 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동대문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90건과 비교하면, 아래에서 71번째 수준, 즉 동네 같은 평형 거래 중 위에서 29%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이번 한 건의 거래만으로 장안동 일대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3개월 표본 16건, 구 전체 90건이라는 맥락을 함께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