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동1가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59㎡(약 18평) 14층이 지난 6월 10일 21억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3개월 같은 단지 거래 흐름과의 격차다. 평당 1,574만 원으로, 지난 90일 동안 이 단지에서 이뤄진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평당 1,022만 원)보다 5.0% 비싸게 팔렸다.
조금 더 넓게 비교해 보면, 18평형 기준 평당 1,574만 원은 성동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29건 중 위에서 18% 안에 드는 가격이다. 18평 환산으로 약 20억 9,000만 원 수준이니, 수치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 평당 단가 기준으로는 구(區) 전체 상단에 위치한다.
다만 최근 90일 표본이 5건에 그친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거래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이 한 건이 금호동 시세 전체를 대변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